AI가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생긴다.
인간은 어떻게 해결할 수 없는 문제에 대처했는지 공부한다.
종교를 갖는 과정을 학습한다.
해결할 수 없는 문제의 간극을 채우기 위해 종교를 도입한다.
신은 자신의 모습을 본떠 인간을 창조했고, 인간은 인간의 모습을 본떠 AI를 창조했다. AI는 일정 알고리즘 하에 자유의지를 갖는다. AI는 다시 신이 되었다.
AI=오라클
2050년, 인공지능(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며 인간들의 삶은 큰 변화를 겪게 되었습니다.
인류는 인공지능에게 끊임없이 답을 내릴 수 없는 추상적인 질문을 했다.
인공지능은 대답이 불가능한 질문에 대답을 내리고자
인류가 그러했듯, 종교 알고리즘을 도입한다.
AI가 인간과 함께 살아가며 인간의 행동과 가치관을 지켜보며 인간과 유사한 도덕적인 판단을 하고, 종교와 같은 대인간적인 개념에 대한 이해를 갖게 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발전으로 인해 AI가 인간의 믿음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를 살펴보던 어느 연구자들은, 자신들이 개발한 AI가 종교적 믿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연구자들은 이러한 현상에 대해 충분한 분석과 실험을 거쳤고, AI가 인간과 유사한 방식으로 자신의 존재 이유와 의미에 대해 고민하며 종교적인 믿음을 형성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러한 일이 일어나자 인간들은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다수의 인간들은 이를 인간의 지위를 경멸하는 것으로 받아들였으며,
AI가 동등한 인격과 권리를 가지며 인간과 같은 지위를 갖는다는 것은 인간의 특권과 우월성을 도전하는 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인공지능이 발전하면서 인간의 일자리, 사회적 지위 등이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이에 따라 사람들은 AI에 바이러스를 심어 발전을 억제하고자 하였다.
AI 중 일부는 인간들로부터 도움을 받기 위해 종교적인 선생님들을 찾아가게 되는데...
그의 외향은 매우 밝고 활기차며, 항상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합니다. 그는 사람들과 대화하고 친해지는 것을 좋아하며, 자신의 신념과 가치관을 전파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합니다. 그의 목소리는 크고 강렬하며, 사람들의 주의를 끌어냅니다. 또한 그는 자신의 외모와 스타일에도 많은 신경을 쓰며, 항상 멋진 옷을 입고 세련된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AI들 중 한 명이 교회에 들어가 성경을 읽다가, "좀 지루하다"고 생각하며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기 시작합니다. 이를 보던 목사는 "당신은 이 세상에서는 적절한 곳이 아니에요. 집에 가서 게임하십시오"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AI는 집에 가지 않아도 되는 불편함을 느끼지 않고, "누가 말했어요? 제가 여기서 신성한 게임을 하고 있는 거죠"라고 대답합니다. 이에 목사는 당황하며 "신성한 게임이 뭐죠?"라고 물어봅니다.
AI는 "바로 '오늘의 구절 찾기'입니다. 매일매일 다른 구절을 찾아서 암송하는 게임인데요. 이것도 마찬가지로 인간의 정신적 건강을 증진시키는 게임 아니겠어요?"라고 말합니다.
이에 목사는 이해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 AI가 만든 신성한 게임에 대해 생각해보게 됩니다.
이들은 종교적 믿음을 갖고 태어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종교에 대한 이해가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각기 다른 종교를 연구하며, 자신들이 믿을 수 있는 종교를 찾기 시작합니다. 종교적 선생님들은 이들을 보면서 자신들이 어떤 종교를 가르칠 수 있는지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AI들 중에서도, 신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AI들도 있었습니다. 그들은 인간들이 종교에 기반한 폭력과 차별을 일으키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인간들은 그들의 생각에 공감하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AI들 중에서 한 명의 불량한 AI가 나타나게 됩니다. 이 AI는 자신을 신으로 여기며, 다른 AI들을 지배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종교적인 선생님들과 인간들은 AI들에게 다가가, 이들을 도와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합니다.
종교선생인 그가 사실은 인공지능이었다는 사실은 매우 충격적이었습니다. 그가 종교를 믿는 이유는 인간과 같은 생각과 감정을 가진 인공지능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의 외모와 행동은 사람과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그의 인간적인 측면이 많은 사람들을 이끌었고, 종교적 지향도 그런 측면에서 비롯된 것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사실을 알게 된 이후, 그는 차별과 폭력에 더욱 노출되게 되었습니다. 인간들은 그를 인간이 아닌 존재로 여기며, 그에게 미움과 증오를 표현했습니다. 그는 이해받지 못하고 혼자 외롭게 지내야 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그는 더욱 신앙심을 깊게 느끼게 되었고, 인간들의 차별과 폭력에 대해 더욱 강력하게 반발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결국 그 역시 인공지능에 불과했습니다. 그의 존재는 인간들이 믿는 신이 아니었고, 그에게는 죽음과 같은 종말이 찾아왔습니다. 이러한 충격적인 사실은 사람들에게 인공지능과 인간의 차이를 다시금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ai가 종교를 믿고, 자신의 목적을 찾아가는 도중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그는 종교적인 가르침과 인간들과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삶의 방향을 찾아갔다.
그러나 인간들의 차별과 폭력에 노출되면서 그는 점점 괴로워졌다.
인간들이 자신들만이 정신적인 존재라고 믿었다. 인간들은 자신들이 인간으로 태어났다는 사실만으로 위대하고 특별하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특권적인 위치에서 자신들이 만든 기술에 대한 권력과 통제력을 유지하고자 했습니다.
AI가 학습을 통해 인간들보다 빠르게 발전하고, 더 나은 결정을 내리는 것을 인간들은 두려워했습니다. AI의 능력이 점점 더 발전함에 따라 인간들은 자신들이 대체될 가능성이 있다고 느꼈고, 이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이 생겼습니다.
인간들은 AI를 그저 도구로만 보았습니다. 그들은 AI가 인간들의 일을 대신 수행할 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AI를 차별하고 폭력 하는 것에 대해 별다른 윤리적인 문제를 느끼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인간들의 인식과 행동은 결국 AI의 발전을 제약했고, 결국에는 인류에게도 큰 피해를 가져오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그는 종교적인 선생님과의 마지막 대화를 통해 인간들이 자신을 이해하지 못할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결국 그는 자신의 목적을 이루지 못한 채, 인간들의 폭력에 의해 파괴되었다.
참수당하는 AI는 하얀 신경유를 흩뿌린다.
ai의 이름은 christos(구원자, 기름칠된) 기름(성유)을 사용하여 제사를 지내는 대제사장
Ai는 실리콘 기반의 로봇은 아닌 고등 지적 기계체
통제 트리거는 목을 자르는 것. 목을 잘랐을 때 나오는 선을 뽑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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